[말씀묵상]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계 14:5)

2 months ago by in 말씀 묵상, 목사님 칼럼 Tagged: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계 14:5)

(계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의 특징 중 하나를 언급하는 말씀이다. 입에 거짓말이 없는 사람이다. 거짓을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정직한 사람, 진실한 사람이다. 인간관계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다. 어떻게 거짓을 말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투명하다, 믿을만 하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정직은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된다. 인간 관계에서 꼭 회복되어야 할 부분이다. 그런데 정직하게 살기가 쉽지 않다. 부패한 본성이 자연스럽게 거짓을 말하게 한다. 그리고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말한다. 자신을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작은 거짓말은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속 중심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결코 간과하지 않으신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좀더 긴장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단순히 정직하게 살기를 소망하고 끝날 것이 아니다. 정직하게 살기 위해 스스로 다짐을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거짓말을 할 때마다 좀더 스스로 징계하며 회개해야 한다. 야고보는 동물처럼 입에 재갈을 물리라 한다. 입술의 파수꾼을 세우라 한다. 이런 노력 없이 정직한 언어생활은 회복되기 어렵다.

그리스도인에게 더욱 힘든 부분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거짓말이다. 흔히 말하는 하얀 거짓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그런 거짓말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거짓말도 진실한 언어생활은 아니다. 왜 그렇게 말하는지, 무엇을 얻고자 그러는지 되물어야 한다. 숨겨진 의도는 없는지 살펴야 한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정직함이다. 진실함이다.

사람들과의 만남과 관계를 맺어갈 때 정직하고 진실한 언어생활을 하기 원한다. 그리고 이런 언어의 정직함이 온유함과 함께 나누어짐으로 이웃을 평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기를 소망한다. 오늘도 성령으로 다듬어지고, 하나님이 주신 입술의 파수꾼,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진실하게 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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