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향이 가득한 금 대접(계 5:8)

2 months ago by in 말씀 묵상, 목사님 칼럼 Tagged:

향이 가득한 금 대접(계 5:8)

(계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죽인 당하신 어린 양이 봉인된 두루마리를 취했을 때 특별하게 뽑힌 천사들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경배한다. 예수님을 예배하는데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경배한다. 거문고는 찬양의 도구이고,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찬양과 기도로 나아감을 보여준다. 기도가 성도의 호흡이며 곡조가 붙은 기도로서 볼 수 있다면 이 역시 찬양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꼭 점검해야 할 것은 내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있는가 확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성도의 기도를 귀하게 다루심을 기억하며 우리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온전하게 드려지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성도의 기도가 잡동사니 취급을 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다지 쓸모없어서 한 곳에 쌓아두는, 잘 찾아보지 않는 그런 기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떤 기도를 드리느냐가 중요하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를 귀하게 다루신다. 문제는 귀하게 보시는 기도를 우리는 잘 사용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자. 하나님 나라에서 거들떠보지도 않는 그런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그 뜻을 구하는 기도, 말씀을 대함으로 우리 안에 주시는 은혜를 따라 드리는 기도, 이 땅의 구속과 구원받는 백성이 이 땅에 늘어가기를 소망하는 기도,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해 주시길 구하는 기도, 그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오늘 나의 기도 제목을 되돌아본다. 대부분 나와 가족들의 평안과 필요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기도의 영역이 확장되고 주와 함께 걸어가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며 살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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