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나이가 많아 늙으매(수 13:1)

1 month ago by in 말씀 묵상, 목사님 칼럼 Tagged:

나이가 많아 늙으매(수 13:1)

(수 13:1) 이제 여호수아는 나이가 많고 늙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이가 많고 늙었는데 아직도 정복할 땅은 많이 남아 있다.

가나안 정복을 마친 여호수아는 나이가 많고 늙었다. 이제는 조용히 무대 뒤로 물러날 때라 생각했을 것 같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여호수아에게 나타나 말씀하신다. 아직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 정복한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배하고,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을 마저 정복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간단하면서 동시에 분명하다. 결코 애매하거나 뜻을 몰라 고민하게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까지 사명을 감당하며 걸어가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완수를 위해 오늘도 달려간다. 그런데 환경 탓을 할 때가 많다. 주변 사람 탓, 형편 탓 … 내 형편이 좋지 못하고, 나이가 많다는 생각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은 부르실 때까지 달리는 것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아직 생명을 허락하심을 할 일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오늘 하루를 통해 감당하며 이루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마음에 품고 오늘도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살피고,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하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이다. 전쟁의 승패는 전쟁터가 아니라 전쟁을 위한 전술전략을 수립하는 참호 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만큼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마음가짐을 분명히 하고 시작함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항상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대로 살아갈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내 삶을 인도해 나아가는 힘이 되길 소망한다. 말씀이 이끄는 삶,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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