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맹세한 대로 행하라(수 6:22)

1 month ago by in 말씀 묵상, 목사님 칼럼 Tagged:

맹세한 대로 행하라(수 6:22)

(수 6: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여호수아는 맹세한 사람이 맹세한 것을 지키도록 배려한다. 여리고를 심판하시는 날 믿음으로 정탐꾼들을 숨겨준 라합과 그의 가족들을 구원한다. 은혜를 베푸는 일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다. 그래도 쉽지 않은 일이다. 믿음과 헌신이 필요한 일이다. 여호수아는 정탐한 두 사람이 직접 라합과 그 가족을 이끌어 내게 한다. 약속한 사람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다.

약속을 쉽게 잊어버리는 사회이다. 약속이 잊혀지고, 손해가 되는 약속은 더욱 지켜지지 않는다. 가장 쉽게 접하는 “노쇼(No-Show)”의 문제도 그렇다. 식당과 같은 곳을 예약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미리 식재료를 준비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하는 사람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이다. 많이 좋아져 가는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며,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신다. 그 하나님을 본받아 살아가는 사람이 성도이다. 성도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주는 “하나님의 확장”이다. 성도의 손길은 하나님의 손길이어야 하고, 성도의 발걸음은 하나님의 발걸음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내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내 삶에 하나님이 묻어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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